미국 고배당주 순위 추천 및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찾고 계신가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배당주는 투자자에게 주가의 성장으로 인한 시세 차익 뿐 아니라 마치 이자와 같은 배당금이라는 예측 가능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 대상이 됩니다.
과연 미국 고배당주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S&P 지수에서 추천하는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인상해온 배당주 (Dividend Aistocrats Index)를 통해 미국 고배당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고배당주 순위 및 추천
미국 S&P 지수에서 관할하는 배당주의 모음 (Dividend Aristocrats Index)이 있습니다. 이 배당주 모음은 최소 25 년 연속 배당금을 더 늘린 여러 기업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지수의 모든 기업은 시장의 경제 성장기 뿐 아니라 2000 년대 초의 닷컴 붕괴, 2008-2009 년 금융 위기, 그리고 2020년의 코로나 사태의 상황에서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해 왔습니다.
1. 미국 고배당주: P&G (NYSE: PG)
소비재 제조사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프록터앤갬블은 63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으로잘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팸퍼스, 다우니, 타이드, 질레트, 헤드앤숄더 등 다양한 종류의 소비재들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브랜드는 경쟁자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제공 할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물품은 경제 상황에 무관하게 사람들이 꾸준히 필요로 하는 물건들 입니다.
2. AT&T (NYSE: T)
거대 통신 회사 인 AT & T는 지난 40년의 대부분 매년 배당금을 늘렸으며 핵심 산업인 무선 전화 및 고속 인터넷 이용 고객으로부터 유틸리티와 같은 중복적인 수입금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로의 공격적인 움직임은 선구안적인 성장 능력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3. 리얼티인컴 (NYSE: O)
리얼티인컴은 소매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신탁, 즉 리츠 (REIT)입니다. 리얼티인컴의 대부분의 임차인들의 경우 불황에 강한 필수 산업인 약국이나 편의점 및 달러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임차인들이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러한 장기계약에는 꾸준한 임대료 상승율 또한 포함되어 있어 장기 계약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업들이 1년에 4번 배당하는데 비해 리얼티인컴은 월배당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4. 존슨앤존슨 (NYSE: JNJ)
P&G와 마찬가지로 존슨앤존슨 역시 필수품 특히 건강관리 품목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뉴트로지나, 타이레놀 등의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5. 타겟 (NYSE: TGT)
타겟은 사람들에이 필요로 하는 필수품을 판매하며 온라인 및 옴니 채널 판매를 통해 뛰어난 판매실적을 기록해 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투자자들에게 52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 온 고배당주 중 한 곳입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미국 통신주인 버라이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의 기술 기업 역시 꾸준한 배당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 지난 몇 십년간 꾸준히 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상승시켜온 건실한 미국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선택에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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