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연봉 하는 일 업무 및 시험 일정
최근에는 대기업 취업보다는 공기업이나 각종 고시, 혹은 자격증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이렇게 각종 준비와 더불어 특히 이공계 계열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있다는 바로 변리사일 것입니다.
변리사 연봉이 고소득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이 되어 왔습니다.
그럼 변리사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또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글의 순서
1. 변리사 하는 일
네이버 지식백과에 변리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번리사는 현대 지식사회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특허권으로 만들어 보호받게 해주거나, 또는 이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다.”
즉 변리사는 특허 전문가로 업무는 주로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와 산업재산권 분쟁에 대한 심판 혹은 소송 대리 등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경영 상담 및 자문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면 지식재사나 전문가로서의 그 역할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출원업무의 경우 국내 출원과 해외 출원의 경우로 구분됩니다. 국내의 경우 내국인의 국내 출원과 외국의 국내 출원 대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2. 조건 및 자격
이렇게 특수 기술 관련 출원 업무를 맡으며 고객의 아이디어 혹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전문직 이다보니 문과 출신보다는 이과 출신이 다수입니다.
고객의 신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져오면 변리사는 특허나 재산권 출원에 요구되는 자료를 작성하여 고객 대신 특허청에 제출하는 업무를 대행합니다.
또한 변리사는 특허분쟁과 관련하여 고객 대신 심판 및 소송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이의신청이나 항고심판에 대한 청구 등 변리사가 특허권 청구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업무를 대리합니다.
3. 특허분쟁 관련 업무를 위한 전문직
또한 변리사는 특허분쟁과 관련하여 고객 대신 심판 및 소송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이의신청이나 항고심판에 대한 청구 등 변리사가 특허권 청구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업무를 대리합니다.
점차 특허관련 기술 및 분쟁이 증가하면서 변리사의 자문과 역할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업무 뿐 아니라 해외 특허 출원관련 업무 또한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 역시 필수로 시험과목에 영어 관련 자격증 역시 요구됩니다.
변리사는 기술 분야에 따라 공학분야 (기계 및 화공), 전기 및 전자, 바이오 생명과학 등의 분야로 나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과보다는 이과 출신에게 적합합니다.
위 4개의 분야를 모두 다루는 것이 아닌 자신의 전공분야에 따라 관련 업무를 맡게 됩니다.
4. 변리사 연봉
그럼 변리사는 과연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변리사 연봉 은 얼마나 될까요?
변리사는 전문직종인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에 비교하여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변리사회 자료에 따르면 전체 변리사 평균 연봉은 8600만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개인의 경우 5억 원 대의 평균연봉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직종과 마찬가지로 맡고 있는 특허사건의 종류에 따라 수입 역시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전문기관이나 기업에 취업 시 초봉은 대략 5천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연봉이 다른 직종과는 달리 매년 천만 원 가까이 상승하여 몇 년 후에는 소위 억대 연봉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 사원이더라도 단기간에 억대 연봉이 되기 쉽지 않은 만큼 철저한 준비로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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