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추천 작품들을 찾고 계신가요?
긴박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와 각종 모험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액션 영화가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좋은 작품을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스릴리스트 (thrillist.com)가 추천하는 현시대의 최고의 액션 영화 추천 작품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액션 영화 추천
- 폴라 (Polar)
- 콜드 체이싱 (Cold Pursuit)
- 악인전
- 드래그 (Dragged Across Concrete)
- 퓨리 (Furie)
- 트리플 프론티어 (Triple Frontier)
-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 더 바운서 (The Bouncer)
- 알리타: 베틀 엔젤
- 존 웍 3
10. 폴라 (Polar: 2019년)
웹툰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2019년 미국 범죄 액션 필름.
은퇴를 준비하던 살인 청부업자 덩컨. 820만 달러라는 막대한 퇴직금을 받게 되어 있는 그는 오히려 자신이 타겟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매즈 미켈슨 (Mads Mikkelsen)이 덩컨 역을 맡았으며, 바네스 허진스 등이 출연합니다.
넷플릭스 (Netflix)에서 시청하실 수 있으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예고편을 올립니다.
9. 콜드 체이싱 (Cold Pursuit: 2019년)
평범하게 살아가던 제설차 운전수인 넬스 콕스맨 (리암 니슨). 그는 올해의 시민상을 수상할 만큼 모범적인 삶을 사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마약조직이 그의 아들을 자신들의 마약을 빼돌린 인물과 착각하여 죽이면서 모든 일은 시작됩니다.
아들의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그는 마약 조직을 심판하는 심판자로 다시 서게 됩니다.
2014년 노르웨이 작품의 리메이크 작으로 알려진 Cold Pursuit. 한국어로는 콜드 체이싱으로 재번역되었습니다.
노장인 리암 니슨의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8.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2019)
이원태 감독의 한국 영화. 깡패두목 역할의 마동석, 경찰 역의 김무열, 싸이코패스 김성규, 이 3 인물이 주요 인물입니다.
싸이코패스 때문에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깡패두목이 경찰과 힘을 합쳐 연쇄 살인범인 싸이코패스를 검거하려는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7. 드래그 (Dragged Across Concrete: 2019)
30년 넘게 같은 계급에 머물러 있는 베테랑 형사 브렛 (멜 깁슨), 그리고 그의 젊은 파트너 앤서니는 마약단 검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과잉진압이 문제가 되면서 정직 처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가진 브렛과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던 앤서니 모두는 현실적으로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범죄자들의 돈을 빼돌리는데 가담하게 됩니다.
멜 깁슨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예고편으로 감상해 보세요.
6. 퓨리 (Furie: 2019)
퓨리 (Furie)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온 복수의 여신의 의미합니다. 2019년 3월 미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개봉한 최초의 영화로 영화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 (Rotten Tomatoes)의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전직 갱단 소속이었지만 임신으로 갱단을 나와 딸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프엉. 어느 날 장기밀매단에게 딸이 납치되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뻔하고 흔한 스토리지만 할리우드식 액션으로 나름 박진감 넘치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5. 트리플 프론티어 (Triple Frontier: 2019)
전직 공수특전단 요원들이 마약왕의 돈을 훔치기 위해 다시 뭉칩니다.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5명이 나눌 수 있는 기회 앞에 서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을 맞이합니다.
의외로 총기 액션은 많지 않았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영화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4. 앤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9)
비밀 경호국의 최고 요원인 배닝 (제라드 버틀러). 어느 날 그의 임무수행 중 대통령 (모건 프리먼)에 대한 드론 테러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화살은 배닝 (제라드 버틀러)에게 향합니다. 최고 요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 암살 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당하며 순식간에 FBI에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3. 더 바운서 (The Bouncer: 2018)
클럽에서 가드로 일하고 있는 루카스는 어느 날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딸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딸을 지키기 위해 범죄 조직에 가담하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한창 때가 지난 쟝 끌로드 반담의 액션이 다소 반가운 액션 영화. 예고편으로 만나보세요.
2. 알리타: 베틀 엔젤
일본 작가인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 2563년의 지구에는 선택받은 인간이 거주하는 공중도시 자렘과 이들을 위해 일하는 곳인 고철도시 만이 존재합니다.
고철도시에서 사이보그 수리를 해주던 다이슨 이도 (크리스토프 왈츠)는 어느날 신체 일부만 남은 사이보그를 발견하고 수리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죽은 자신의 딸의 이름인 알리타라고 붙여줍니다. 이제까지의 영화 중 가장 높은 관람객 평점을 받은 영화. 예고편으로 만나보세요.
1. 존 웍 3 (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국제 암살자 연맹의 파면으로 인해 전 세계 킬로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존 웍의 긴박한 상황으로부터 시작하는 3편.
1, 2편과는 달리 더 긴박하고 박진감 넘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모로코에서부터 뉴욕시에 이르기까지 장소가 갖는 배경의 특징들을 잘 살리며 보는 재미를 더 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빠른 템포와 긴박한 액션으로 액션의 쾌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예고편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제까지 액션 영화 추천 작품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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