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작품 TOP 10
누구나 사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런 만화 영화는 주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지지만 사실 동심이 가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 듯 합니다.
1923년 설립된 디즈니는 세계 최대의 미디어 그룹이며 수 많은 자회사 및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 기업이기도 합니다.
수 많은 신화와 스토리 속에 여러 애니메이션 작품을 출시해 온 디즈니.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 중에 사람들이 가장 사랑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TOP 10
1.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언킹 (1994)
드넓은 아프리카의 초원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흥미진진하고 화려한 배경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만들어진 라이언킹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배경음악과 그래픽, 그리고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로 디즈니사가 내 놓은 대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원작이 히트를 치면서 이후 3D 영화로도 출시되었으며,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수 많은 공연을 해 왔습니다.
2. 라푼젤 (2010년)
라푼젤의 원제는 Tangled로 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원작은 독일의 설화로 그림 형제가 동화로 각색한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마녀에 의해서 태어나자 마자 높은 탑에 갇혀 자라게 된 라푼젤. 세월이 지나 아름답게 자란 라푼젤은 머리를 자르지 않아 길고 아름다운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와 사랑에 빠진 왕자는 라푼젤을 만나기 위해 길게 자란 그녀의 머리를 잡고 탑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전과는 다른 독립심과 액션을 겸비한 공주를 탄생시킨 작품. 가족들과 함께 단란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3.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1992)
1992년에 출시된 알라딘은 디즈니의 31번째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로 아랍의 설화인 알라딘과 마술램프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4대 흥행작 중 하나로 알려지며 이 흥행에 힘입어 1994년 자파의 귀환, 그리고 1996년 알라딘과 도적의 왕 등 두 편의 후속작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카데미상과 골든 들로브, 애니상 등 다양한 수상과 더불어 최근인 2019년 알라딘 영화의 실사판 영화도 개봉되었습니다.
4.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014)
2014년 출시된 디즈니 제작 3D 컴퓨터 뮤지컬 판타지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마법의 힘을 가진 엘사와 그렇지 않은 자매 안나가 등장합니다.
줄거리는 마법의 힘을 가진 엘사가 나라를 떠나고 왕국에 위기가 닥치자 안나는 왕국의 구원을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원작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삼았지만 영화의 실제 이야기는 매우 다릅니다. 최근 상영된 디즈니 영화 중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주제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안 Let it go의 흥행을 가져왔으며, 역대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신데렐라 (1950년)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소재 신데렐라. 1950년 개봉했으며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1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어려움을 겪던 디즈니가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거액이었던 220만 달러를 들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이 작품이 히트를 치면서 부활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신데렐라의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품입니다.
6. 백설공주 (1937)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보여 주는 전설적인 작품. 1937년 작품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렸습니다.
1937년에 이런 작품의 제작이 가능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미국의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앞섰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다시 한번 시청을 강추합니다.
7. 빅 히어로 (2014)
빅 히어로는 디즈니가 겨울왕국 다음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마블 인수 이후 첫 디즈니 마블 합작 영화입니다.
마블의 작품인 빅 히어로 6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 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다니엘 헤니와 제이미 정 등이 주연의 목소리로 등장합니다.
8. 포카혼타스 (1995)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인 포카혼타스의 이야기를 각색했으며, 영국에서 온 스미스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처음으로 서구적인 이미지가 아닌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 작품입니다.
9. 타잔 (1999)
1999년의 작품으로 소설 타잔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의 37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디즈니의 르네상스 시대를 장식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습니다.
2D 애니메이션으로 밀림을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주제가 역시 당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
디즈니의 1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고전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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