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자 소액대출 및 정부지원 대출 추천 알아보기
최근 소액대출을 받거나 마이너스통장을 만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액대출의 경우 무직자라고 할지라도 소액대출을 받을 수 있는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대부분 연체가 없는 것이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연체자일 경우 대출을 받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소액이라면 대출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연체가 있더라도 받을 수 있는 연체자 소액대출 정보와 더불어 정부지원 대출 추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체자 소액대출 정보
현재 연체이신 경우 대환대출용으로 다른 대출을 막기 위한 자금이나 생활비 용도로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연체가 있는 경우, 1 금융권의 대출은 쉽지 않으며 저축은행 같은 2금융권 역시 대출을 받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가지고 있는 3금융권이나 타 기관보다는 저신용자와 개인회생자 등에게도 대출이 가능한 정부지원 대출 상품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체금액과 연체기간이 길지 않다면 연체금액을 대신 납부한 후 추가로 대출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지원 대출 상품 중에 연체자에게도 대출이 가능한 햇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체자 소액대출 햇살론
햇살론은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은 근로소득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정부 산하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햇살론에도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특히 햇살론17의 경우 기존의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6등급에서 8등급 사이의 저신용자들을 위한 서민금융 상품으로 연체자에게도 일정 조건이 맞는다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햇살론17 자격조건
- 사업자가 아닌 근로소득자 중 현재의 직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사람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혹은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저신용 (6~8등급) 근로자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3년에서 5년 사이로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됩니다.
대출금리는 연간 최대 17.9%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적용됩니다. 연체했을 경우에는 약정이자율에 연체가산이자율이 합산되어 금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대출한도는 70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가능하며 중도상환해약금은 없으며,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방식입니다.
취급 은행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햇살론17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금융기관별로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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