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해 보겠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 집 마련을 함에 있어서 전액 현금을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대부분 주택 담보 대출을 통해 주택 마련 자금의 일부를 마련하게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는 정부에서 지정한 LTV (담보 인정 비율)와 개인의 상환능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인의 상환능력과 신용점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럼 과연 현재 시중은행의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얼마일까요?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은행은 어디인지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기본적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은행 연합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현재 기준 1금융권 은행의 분할 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입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로 계산됩니다. 현재 기준 1등급에서 가장 낮은 담보대출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바로 케이뱅크로 2.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3등급에서 6등급까지의 담보대출금리 역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점이 없는 인터넷 뱅크의 특성 상 상대적으로 저금리 제공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
케이 뱅크 다음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한국씨티은행으로 모든 등급에 있어 평균 2.56%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82%, 농협은행의 경우 2.69%, 우리은행은 2.93% 입니다. 하나은행은 2.81%이며, 신한은행은 2.76%, SC 제일은행은 2.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금리는 개인의 상환능력과 은행의 정책에 따라, 그리고 담보대출 물건에 따라 금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1금융권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직접 은행에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만 은행별 금리를 어느 정도 파악하신 후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관을 찾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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