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 된 회사 TOP 7+

지금은 세계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 놀라운 것은 이들 중 일부는 바로 10대 창업자에 의해서 세워진 기업이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십대들이 그저 방학을 즐기거나, 긴 여름방학을 활용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그들 중 일부는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사업체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혹은 차고에서 시작한 이 회사들은 현재 관련 업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글로벌 기업 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누구일까요?

1. 마이클 델 (Michael Dell)

글로벌 기업

마이클 델은 1984년 오스틴에 위치하고 있는 텍사스 대학에서 신입생으로 컴퓨터를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그는 컴퓨터 판매로 팔만 달러 이상을 벌고 대학을 중퇴합니다.

기숙사에서 시작했던 자신의 사업을 풀타임으로 전환시켰으며, 회사 이름을 PC Limited 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의 나이는 19세였습니다.

결국 그의 회사는 개인용 컴퓨터의 리더 중 하나가 되었고, 2012년 포브스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세계 41위의 부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장폐지 등의 과정을 겪기도 했던 Dell Computer Corp.는 다른 기술 기업인 EMC와 합병하며 Dell Technologies 라는 기업으로 재탄생하며, 2018년 재상장에 성공합니다.

마이클 델은 현재 Dell Technogies 의 CEO로 재직 중입니다.

2. 프레드 델루카 (Fred DeLuca)

글로벌 기업

1965년 17세였던 프레드 델루카는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금이 없었던 그는 가족의 친지였던 물리학자 피터 벅 (Peter Buck)에게 천 달러의 대출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코네티컷의 한 마을에 수퍼 서브마린 (Super Submarines)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들은 브랜드 이름을 서브웨이 (Subway)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는 미국 전역에 빠르게 퍼져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 푸드 체인이 되었습니다.

2019년 기준 미국에 24,000개 이상의 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델루카는 2015년 67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임원으로 일했습니다.

참고의 글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에서 프랜차이즈의 황제로

3. 맷 멀렌웨그 (Matt Mullenweg)

글로벌 기업

워드프레스 (WordPress)의 설립자 맷 멀렌웨그.

2001년 일종의 블로그 시스템을 만든 미셜 발드리기 (Michel Valdrighi). 당시 맷 멀렌웨그는 미쉘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블로깅을 하고 있었지만 기술적 결함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블로그 시스템을 만든 맷 멀렌웨그. 그리고 그가 만든 시스템을 후에 워드프레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의 나이 겨우 19세에 불과했죠.

현재 워드프레스는 전 세계 20 억 개가 넘는 웹사이트를 탄생시켰으며, 4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달 방문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4. 마크 저커버그

글로벌 기업

10대 창업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마크 저커버그.

2003년 하버드 대학 신입생이었을 때 그는 페이스매쉬 (Facemash)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하버드생들의 매력도를 측정하는 사이트였지만 학교측에 의해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를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경험한 저커버그는 친구인 4명과 함께 기숙사방에서 페이스북을 만들게 됩니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로 하버드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한 사이트로 단지 19세에 불과했던 저커버그는 사람들의 소통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창조했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은 일일 사용자 수 15억 5천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 으로 성장했습니다.

5. 마이크 키트리지 (Mike Kittredge)

1969년 16세였던 마이클 키트리지는 어머니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신의 크레용을 녹여 양초를 만들었습니다. 선물 살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양초를 본 이웃 사람이 키트리지의 양초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사업의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양초를 이웃에게 2달러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키트리지는 부모님의 차고와 지하실에서 만들던 양초 제작을 공장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3년 양키 캔들 (Yankee Candle)은 메사추세츠에 있는 오래된 제지공장에서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그는 1998년까지 운영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는 회사 지분의 90%를 5억 달러에 매각하게 됩니다.

현재 양키캔들 (Yankee Candle) 은 19,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500개 이상의 자체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6. 캐서린 쿡 (Catherine Cook)

글로벌 기업

2005년 미국 뉴저지의 새로운 도시로 이사온 캐서린과 그의 오빠. 그들은 새로운 학교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방법을 생각하며 온라인 연감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시작된 온라인 소셜 플랫폼 MyYearbook. 첫 주에 400명이 이 소셜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몇 개월 안에 백만 명의 사용자가 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6년 동안 사용자 수가 3,20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매출은 2,370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2011년 미국의 소셜 미디어 기술 기업인 케파사 (Quepasa)에 의해 1억 달러에 인수됩니다. 그리고 현재 이 회사의 이름을 MeetMe로 변경되었습니다.

7. 팔머 럭키 (Palmer Luckey)

팔머 럭키가 가상 현실 게임의 세계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시기는 그의 나이 15세. 그리고 PRI라고 불리는 자신의 VR 헤드셋을 만든 시기는 2년 후인 17세입니다.

뇌로 하여금 다른 세계에 있다고 성공적으로 속일 수 있는 최초의 헤드셋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기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후에 오큘러스 VR (Oculus VR)이라고 부르는 기기의 프로토타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이 21세 때 그는 오큘러스를 페이스북에 20억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기술 기업 창업을 위해 페이스북을 퇴사했습니다.

8. 피트 캐쉬모아 (Pete Cashmore)

IT 미디어인 매셔블 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2005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이었습니다.

캐쉬모아는 당시 10대로 변화하는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20년 동안 캐쉬모아는 매셔블을 글로벌 테크 미디어 기업으로 변모시켰습니다.

현재 매셔블은 월 4,500만 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2,800만 명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거대 사이트로 변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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