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오락실 게임 TOP 7 (아케이드 게임)
70~80년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셨던 분이라면 누구나 오락실에게 게임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저도 가끔은 친구들과 오락실에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요, 그 때만큼 오락실 게임에 심취했던 적은 없었던 듯 합니다.
아마도 지금처럼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럼 당시 인기 있었던 오락실 게임은 무엇이었을까요?
추억의 옛날 오락실 게임 (아케이드)
1. 오락실 게임: 테트리스
무엇보다 당시 가장 많이했던 게임은 테트리스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도 당시를 회상하며 스마트폰으로 테트리스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 것을 보면 당시 인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테트리스는 일종의 퍼즐 게임으로 소련의 프로그래머인 파지트노프가 프로그래밍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4년 개발되었고 현재까지 거의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기와 컴퓨터 운영체제에서도 가동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역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다운받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갤러그 갤러가 (Galaga)
원래 이름은 갤러가인데 보통 오락실에서는 길러그라고 불렸던 게임입니다. 벌레잡기 게임으로도 불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종의 슈팅 게임으로 벌의 모습을 한 자코와 나비 모양의 고에이, 딱정벌레 모양의 보스 갤러가를 쳐부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때문에 친구들과 상당시간을 오락실에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여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제공되니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오락실 게임: 버블보블 (보글보글)
1986년 8월 출시된 오락실용 게임으로 원래 이름을 버블보블이지만 흔히 보글보글이라고 불렸던 게임입니다.
버블 드래곤이 거품을 쏴서 괴물들을 거품 속에 가두는 게임으로 2인이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앙징맞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테트리스와 함께 대부분의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으로 아직도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30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앞으로 또 몇 년간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4. 오락실 게임: 팩맨 (Pac-Man)
1980년대 가장 인기있었던 게임 중 하나로 당시 어린이 중 팩맨을 몰랐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본의 작은 장난감 회사였던 남코는 팩맨의 성공으로 세계 굴지의 게임 제작사로 성장했습니다.
게임은 팩맨을 조종하여 유령들을 피하며 화면에 있는 점들을 전부 먹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5. 탱크 바탈리언
역시 위의 팩맨을 제작한 남코의 작품으로 198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오락실에 전부 설치되어 있었던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기지를 지키면서 공격해 오는 적의 탱크를 폭파시키는 단순하지만 통쾌한 게임입니다. 적의 탱크를 다 폭파시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6. 뽀파이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올리브와 뽀빠이가 등장합니다. 정적인 브루터스를 피하며 올리브가 뿌리는 하트를 전부 먹어야 하는 방식입니다.
만화처럼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나는 뽀빠이는 1982년 닌텐도 (Nintendo)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동명의 만화인 뽀빠이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80년대에 만화영화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게임이지만 요즘 세대는 뽀빠이가 뭔지도 모를 듯 합니다.
7.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는 닌텐도의 플랫폼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처음 출시됐던 시기는 1985년 입니다.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적을 넘고 벽돌을 부수며 골인 지점까지 달려가는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닌텐도에 지금의 명성을 가져다 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상 19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옛날 오락실 게임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보면 디자인과 그래픽 면에서 다소 조잡해 보이는 면도 있지만 게임의 역사를 보여준 게임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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