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대상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방법 및 지원내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 지원내용이 최종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지원금의 경우 3차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조치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게 된 소상공인과 일반업종, 그리고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업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3차와는 달리 총 지원 인원이 총 2백만 명 가량 증가했으며, 지원 액수 역시 19.5조 원으로 3차 대비 2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자산의 상당 부분이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해 대대적인 손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로 지급될 계획입니다. 과연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대상 및 규모, 그리고 신청방법은 어떻게 될지 세심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대상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금액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대상
이번에 지급되는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총 690만명에게 19.5조원의 금액이 지급되게 됩니다. 이 중 코로나 방역조치로 큰 피해를 입게 된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8.1조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가장 큰 지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로 6.7조원, 전기요금 감면 혜택으로 0.2조원이 지급받게 됩니다.
3차 재난지원금까지는 집합금지로 손실을 기록했던 소상공인 및 매출 4억 원 이하의 일반업종을 지원했으나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98만개 업체가 추가되며 지원기준 역시 완화될 예정입니다.
집합금지 연장업종과 완화업종, 그리고 집합제한 업종, 경영위기 업종 및 일반업종으로 구분하여 지원되며 지원금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그리고 전기요금 혜택까지 합한다면 최대 6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여행과 공연업계 등 전년도 대비 매출이 20% 감소한 업종과 더불어 일반업종 역시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그리고 매출기준 기존의 10억 원 이하로 설정함으로 지원받는 업체의 수가 더 확대되었으며, 신규창업자 역시 지원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집합제한업종이라고 할지라도 매출이 증가한 업체의 경우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금액
그러면 이번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경우 각 업종별 얼마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경우 지원을 받는 대상업체의 수도 늘어났으며 금액 또한 상향되어 지급될 계획입니다. 요번에는 집합금지 연장선과 완화 업종으로 나누었으며 일반업종까지 포함시키면서 매출기준 또한 완화 되어 지원을 받게 되는 업체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집합금지 연장 500만원, 집합금지 완화 400만원, 집합금지 제한 300만원이 지급되며, 공연과 여행 업종의 경우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지난 3차의 경우에는 사업장의 수와 상관없이 일정 금액만 지급되었으나 이번 4차의 경우에는 사업장의 수에 따라 최대 2배까지 지급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방법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지급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빠르면 3월 20일 이후부터 신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예산 및 지급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은 3차와 비슷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신청 기간이 확정되는 대로 대상이 되시는 소상공인 분들은 지원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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