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편집 어플 및 사진 편집기가 필요하신가요?
한동안 사진 편집 기능은 데스크탑 컴퓨터로 노트북으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에서 고품질의 사진을 찍고 캡처할 뿐 아니라 많은 기능을 활용해 직접 편집하는 것 역시 가능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한 최고의 스마트폰 사진 편집 어플 종류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위한 최고의 사진 편집 어플
- 어도비 라이트룸 (Adobe Lightroom)
- 포토샵 익스프레스 (Photoshop Express)
- 스냅씨드 (Snapseed)
- VSCO
- 애프터 라이트 2(After Light 2)
- 픽스아트 (PicsArt)
- 하이포캠 (Hypocam)
- 렌즈 디스토션스 (Lens Distortions)
1. 어도비 라이트룸 (Adobe Lightroom): 무료, 일부 유료
어도비 라이트룸 (Adobe Lightroom)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디지털 사진 관리 및 편집을 위한 최고의 어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순화된 인터페이스와 동기화 기능 덕분으로 클라우드 기반 버전의 라이트 품에서 관리, 편집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가능한 어도비 라이트룸은 노출 조정과 사진 설정 등 사진 편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가장 성능이 뛰어난 사진 편집 도구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무료로 사진을 다운로드 하고 편집할 수는 있지만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장비에서 동기화하고 프리미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10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기화가 필요하지 않고 사진 편집만 하고 싶다면 무료 기능 만으로도 사용이 충분합니다.
2. 포토샵 익스프레스 (Photoshop Express): 무료
전문가 수준의 편집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어도비 포토샵 만큼 좋은 도구는 없을 듯 합니다.
어도비 (Adobe)는 데스크톱 버전처럼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단순한 사진 편집을 위한 익스프레스 (Express)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가벼운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자르고 노출 조정하는 것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사진을 편집할 때 좀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자신 만의 설정을 셋팅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 뛰어난 모든 기능이 무료라는 사실입니다.
3. 스냅씨드 (Snapseed): 무료
Snapseed 역시 구글이 디자인한 전문가들도 사용할 수 있는 사진 편집 어플 입니다. 평범한 사진 조차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편집이 가능한 여러 옵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냅씨드의 사용을 통해서 사진에 여러 효과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필터 기능과 더불어 기타 속성을 변환할 수 있는 다양한 슬라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레이어 사용과 마찬가지로 여러 레이어를 활용하여 효과를 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원근감 제공과 여러 브러시 기능, 곡선 및 로컬 조정과 같은 다양한 고급 옵션 역시 제공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스냅씨드 하나 만으로 사진의 만족스러운 편집이 가능합니다.
4. VSCO: 무료, 일부 기능 유료
VSCO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마치 전문 사진기로 찍은 것처럼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진 편집 어플입니다.
VSCO에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활동하는 여러 예술가들과 사진 작가들이 모여 있는 여러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VSCO가 제공하는 전문가 수준의 편집 도구들과 고급 카메라 기능 덕분에 전문가 뿐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도 역시 유용한 어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프리미엄 필터 기능에 대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5. 애프터 라이트 (After Light): 3달러
개발자들은 애프터 라이트를 모바일 어플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완벽한 기능을 갖춘 편집기라고 부릅니다.
다소 과장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사진 편집에 필요한 모든 기본 편집 도구와 내장 필터, 프레임, 레이어 및 다양한 지원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필름 빛 누출을 방지하는 오버레이, 이중 노출 도구와 그래픽 추가 옵션과 같은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용은 3달러로 다른 유료 편집 어플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6. 픽스아트 (PicsArt): 무료, 일부 기능 유료
픽스아트 (PicsArt)는 포토샵 (Photoshop)과 페인트 (Paint) 기능의 혼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장식과 색채 조정, 다양한 리믹스 제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 사진에서 하나의 부분을 잘라내어 다른 사진 위에 겹쳐놓을 수도 있습니다.
7. 하이포캠 (Hypocam): 무료, 일부 기능 유료
흑백사진에 최적화된 사진 편집 어플로 알려진 하이포캠 (Hypocam). 하이포캠을 사용하면 라이브 뷰를 즉각적으로 흑백사진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촬영하기 전 흑백배경으로 사진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장 카메라 외에도 질감 기능 등 흑백 사진 편집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다양한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8. 렌즈 디스토션스 (Lens Distortions)
성능좋은 다양한 플러그인과 데스크탑 용 어플로 잘 알려진 렌즈 디스토션스 (Lens Distortions). 데스크탑 용을 넘어 스마트폰 용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사진과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칼라 필터와 각종 레이어를 통한 오버레이 효과 등 사진과 이미지에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무료 버전의 경우 각 섹션별 5개의 필터가 제공됩니다.
모든 기능을 접근할 수 있는 고급 옵션의 경우 3~5 달러까지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사진 편집을 위한 7개의 사진 편집 어플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어떤 앱들을 무료지만 고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3불에서 10불까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어떤 어플을 사용하는가 하는 것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위의 7개 앱을 무료 기능을 시험해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어플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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