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시중은행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1금융권으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지방은행인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은행인 기업은행, 농협, 산업은행과 외국계 은행인 SC 제일은행과 씨티은행, 그리고 최근 설립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역시 1금융권에 속합니다.
과연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상품을 얻을 수 있는 1금융권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각 은행별로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목차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0.50%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경제성장기에 금리가 10%도 훌쩍 넘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미국의 경우 장기간 0%의 금리를 이어왔고, 일본과 유럽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상태에서 더 금리가 내려갈 수도 있다는 예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렇게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금리는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현재 1 금융권에서는 연 1%대로 이용이 가능한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 가격을 잡겠다는 의도로 각종 규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장 중점이 되는 점은 바로 LTV 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1 금융권을 기준으로 했을 때 투기과열지구를 대상으로는 LTV를 40%, 조정지역의 경우 50% 밖에 조달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이전과 비교했을 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 대출자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다행이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아래는 현재 1금융권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분할상환방식의 만기 10년 이상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각 금융기관별, 신용등급별로 구분해 놓은 자료입니다. 1등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 현재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바로 케이뱅크입니다.
그 다음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한국씨티은행으로 2.22%, 국민은행은 2.54%, 신한은행 2.65%, 하나은행 2.5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이루어지며 실제 대출금리는 대출기간과 각 개인별 신용등급, 그리고 대출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금융기관을 방문하시기 전 대략적으로 은행에서 고지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어떤지 알고 가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위의 금리는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경제상황과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수시로 변화합니다. 대출 신청 시점의 정확한 금리를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정확한 금리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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