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순위 및 추천 (매출 순위 및 안정성 순위)
증권사 순위가 궁금하신가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느 증권사를 선택 해야 할 지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돈을 맡아줄 증권사이니 더 시스템과 모든 면에서 안정성과 우수한 인재를 갖추고 있는 증권사를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코로나 사태가 겹치면서 증권사에도 타격이 컸습니다. 증시 급락으로 인한 ELS 운용 손실 및 라임사태로 인한 손실로 증권사들에게는 힘든 상반기였습니다.
오늘은 2020년 증권사 순위를 매출과 소비자 브랜드 평판면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증권사의 규모와 평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증권사 순위: 매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올해는 라임사태와 세계증시 급락으로 인한 주가연계증권의 손실이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에게 타격이 큰 상반기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규모 매출을 기록하던 한국투자은행이 큰 손실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미래에셋 대우에 넘겨주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2020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1위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이, 2위 메리츠, 3위 대신, 4위 한화금융투자, 5위는 신한금융투자가 매출면에서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 1위를 기록했던 한국투자증권은 12위를 기록하며 1,339억원이라는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라임사태와 ELS 손실이 얼마나 컸는가를 짐작하게 합니다. 이에 반해 1위인 미래에셋대우증권은 수익의 다각화 전략 덕분에 이러한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증권사 인지도 (소비자 브랜드 평판)
위와 같은 증권사 매출 순위와는 관계없이 소비자가 느끼는 인지도와 브랜드 평판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2020년 6월 기준 소비자 증권사 순위 1위 브랜드는 키움증권 입니다. 2위는 한국투자증권, 3위는 NH입니다.
위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자료로 현재 한국에 있는 24개의 증권사에 대해 2020년 5~6월 사이에 조사한 것입니다. (출처: 미래한국)
브랜드 평판에 있어서의 요소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평가되어 합산하여 총 브랜드 평판지수를 산출하였습니다.
증권사 순위 브랜드
상반기 순이익에 있어서 8위를 차지했던 키움증권은 브랜드 평판면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기업의 매출순위와 브랜드 순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례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위 브랜드와 관계없이 매출 순위에 들지 못했던 중소 증권사들이 브랜드 평판에서도 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출과 브랜드 순위가 아예 관계가 없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의 상위 증권사들은 2020년 들어 꾸준히 브랜드 평판을 좋게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2020년 증권사 순위를 매출과 소비자 브랜드 평판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증권사 선택 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시면 좋은 글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및 SBI 저축은행 파킹통장 개설방법
무료 영화 다시보기 다운로드 사이트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