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추천 순위 TOP 7
많은 분들이 국내 주식 뿐 아니라 해외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들 가운데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아무래도 미국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과 테슬라 등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많은 주식들에 한국 투자자들의 투자 역시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별 주식 외에 미국 ETF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주식에 투자하는 ETF의 경우 개별 주식의 변동성을 보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부 급속히 성장하는 주식을 제외하고 실제 미국 내 운용사 중 약 60%가 S&P 500 벤치마크를 하회하는 성장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수수료가 적으며 시장 전체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미국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장기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적합한 미국 ETF 순위 추천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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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hares Core S&P 500 ETF
-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Schwab US Small-Cap ETF
- Vanguard Total International Stock ETF
- Vanguard 장기회사채 ETF
- iShares Core S&P Mid-Cap ETF
미국 ETF 순위 추천 TOP 7
1. 미국 ETF 추천: iShares Core S&P 500 ETF(IVV)
- 추종 지수: S&P 500
- 수수료: 0.03%
iShares Core S&P 500 ETF는 미국 S&P 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로 S&P 500을 벤치마크한 인덱스 펀드 중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이 뛰어난 ETF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 지수이자 미국 산업 전체를 대표하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여러 ETF 가운데 가장 낮은 수수료인 0.03%의 수수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액티브 펀드가 인덱스 펀드에 비해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대표하는 IT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면서 다양한 미국 최고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VTI)
- 추종 지수: S&P 500
- 수수료: 0.03%
iShare의 S&P 500 ETF와 동일하게 미국 시장의 상위 500개의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수수료 역시 가장 낮은 0.0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뱅가드 ETF는 미국 시장 상위 500개 기업에 투자할 뿐 아니라 연간 비용이 0.03%에 불과합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저렴한 ETF 중 하나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는 ETF 상품이기도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미국의 상위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뱅가드의 VTI는 가장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3.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SCHD )
- 추종지수: 미국 고배당주
- 수수료: 0.06%
장기투자를 고려한다면 생각해볼만한 ETF 로 미국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합니다. 최근 최고의 배당 ETF 중 하나로 부각된 이 펀드는 장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SCHD는 현재 일반적인 S&P 500 펀드의 두 배 이상인 배당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또한 높은 수익률로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코카콜라 ( KO ), 버라이즌 ( VZ ) 및 머크 (MRK)와 같이 유지력이 있는 우량주를 선호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합니다. 총종목은 100개 정도 일부 고배당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미국 ETF 추천: Schwab US Small-Cap ETF (SCHA)
- 추종지수: 미국 소형주
- 수수료: 0.04%
미국 소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ETF로 역시 0.04% 라는 적은 수수료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1,800개의 주식이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시장 가치가 100억 달러 미만입니다.
SCHA는 투자자들이 알지 못하거나 스스로 조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회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0.04%의 비용으로 IVV만큼 저렴합니다. 소규모 회사는 대형견만큼 자본화되지 않기 때문에 단기 변동성이 조금 더 클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5. Vanguard Total International Stock ETF ( VXUS )
- 추종지수: 국제 우량주
- 수수료: 0.07%
미국 주식 시장을 넘어 해외 우량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경우 VXUS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VXUS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지리적 다각화를 쉽게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해외의 다양한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이익일 수 있습니다. 이 ETF는 7,500개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스위스의 네슬레 등 다양한 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금의 25%가 신흥시장에 투자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와 다각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Vanguard 장기 회사채 ETF (VCLT)
- 추종지수: 미국 장기 회사채
- 수수료: 0.04%
투자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고정 수입 전략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Vanguard 펀드가 제공하는 것입니다. 주식 대신 채권 시장에 집중합니다.
미국 재무부 채권은 아마도 가장 견실한 투자상품이지만 높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장기 회사채는 위험이 국채보다 높은 대신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Bank of America 와 AT&T 등 다양한 우량 기업들이 채권을 주로 취급합니다.
금리 인상을 고려한다면 미국 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통해서 주식 시장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 iShares Core S&P Mid-Cap ETF( IJH )
- 추종지수: 미국 중견기업
- 수수료: 0.05%
iShares의 이 ETF가 다른 ETF와 다른 점은 주로 중견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점입니다. 이 ETF는 다른 펀드를 구성하는 거대 기업만큼 크지는 않지만 시장 스트레스 기간에 높은 변동성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로 작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연간 비용이 0.05%에 불과하고 미국 내 탄탄한 중견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대형 인덱스 펀드에서 볼 수 있는 큰 이름을 제외하므로 중복에 대한 걱정 없이 분산을 위한 포트폴리오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