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TOP 10 (2022)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2016년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국내 OTT 서비스의 선두 주자답게 가장 많은 가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및 국내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작품을 어느 기기에서든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최근 넷플릭스가 한국 제작진들과 공동 제작한 다수의 작품들이 해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과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는 드라마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새로운 볼거리를 찾는 분들을 위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TOP 10 (2022)
1. 지금 우리 학교는 (All Of Us are Dead)
출시 역시 오징어 게임 기록을 밀어낸 작품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은 해외 언론의 높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좀비와는 조금은 다른 한국형 좀비 작품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배경이 성인이 아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의 다양한 교우 관계와 우연한 계기를 통해 감염된 한 학생 때문에 학교 내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서로를 지키고 단결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인간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형 좀비 드라마와 스릴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2. 종이의 집 (Money Heist)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 드라마로 조폐국을 터는 강도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총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리더인 교수를 중심으로 수년에 걸친 복잡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그 계획은 바로 스페인 조페국을 터는 것.
처음에는 스페인 조폐국을 약탈하는 강도들의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회가 거듭할 수도록 각 개개인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인 달리 가면을 쓴 각각의 등장인물을 통한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흥미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시즌 5까지 나온 상태이며 시즌5가 완결편입니다. 이미 한국에서의 리메이크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판 종이의 집 개봉 전 스페인 원작을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가 외국의 매니아층 사이에서 지난 몇 년간 인기를 끌었지만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알려지게 된 것은 오징어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징어 게임은 국내 제작 넷플릭스 드라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 한국형 서바이벌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엄청난 상금을 얻기 위해서 경쟁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불평등과 인간의 탐욕 등이 주제가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극 중 이정재는 이혼한 택시기사로 연로한 어머니와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도박 중독인 그는 기회를 노리지만 항상 실패하던 그는 다른 455명의 사람들과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게임에 초대를 받습니다. 이정재의 나름 찌질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4. 브레이킹 배드
말기 암을 선고 받은 한 화학교사가 문제아인 자신의 제자와 필로폰을 제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워킹데드를 방송했던 AMC에서 방송한 또 다른 역작으로 2008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총 시즌 5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특한 스토리로 전 세계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 스위트 홈
한국의 웨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종말에 대한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말을 이야기할 때 대두되는 전염병이나 좀비 등이 아닌 보기 힘든 괴물로 인간들이 변모함으로 종말로 다가가는 시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다양한 CG 작업으로 다양한 괴물을 탄생시켰으며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 처럼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퀸즈갬빗
작년과 올해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으로 미국 시골인 켄터키의 한 고아원에서 자라난 체스 신동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작품에 몰입하게 만드는 여 주인공의 매력으로 체스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만들만큼 매력적이고 화제성 있는 작품입니다.
7. 더 체어 (The Chair)
명문 대학인 펨브로크의 영어과의 첫 여성 학과장으로 임명된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주인공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도 잘 알려진 산드라 오가 맡았습니다.
마치 하버드나 예일 같은 미국의 전통적인 명문 대학에 한국인이 그것도 영어과 학과장으로 부임한다는 것을 가정할 때 얼마나 독특할까요?
8.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브리저튼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숀다 라임즈가 만든 또 다른 시리즈물로 영국의 시대극인 브리저튼은 최근 몇 년 간 큰 관심을 끌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국의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귀족들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다양한 스캔들을 다뤘으며 독특한 등장인물이 화제가 되면서 시즌 1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시즌 2를 확정지은 상태로 로맨스와 영국의 시대극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9. 셀프 메이드: 마담 C.J. 워커
세탁소에서 헤어케어 제품을 만들어 미국 최초의 여성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된 마담 C.J. 워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워커의 증손녀가 썼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1900년대 초반의 미국에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실상과 그들의 삶,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는 인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0. 오자크
우리에게도 익숙한 제이슨 베이트만 주연의 드라마로 시카고 교외에 거주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회사의 재정 고문으로 일하는 마티 (제이슨 베이트만)는 멕시코 카르텔을 위한 돈세탁에 연루되어 시카고에서 미주리 주의 오자크 산맥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를 가게 됩니다.
가슴이 쫄깃한 서스펜스와 멕시코 카르텔과의 관계, 그리고 아내의 부정 등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즌 3가 방송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이상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TOP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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