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등급 점수 조회 방법 및 올리기 방법
토스 신용등급 점수 조회 방법 및 점수 올리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등급화 한 것으로 2021년부터는 신용점수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신용점수는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것에서부터 대출을 신청하는 것까지 개인의 금융생활 여러 면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신용점수가 낮아지면 개인의 대출금리가 높아지며 재정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높아질 경우 대출금리가 낮아지며 좀 더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용점수를 자주 확인하여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쉽게 토스 앱을 통해서 간단히 신용을 확인할 수 있는 토스 신용등급 점수 조회 방법 및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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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평가회사
개인의 신용등급은 아래의 두 회사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등급이나 점수를 산정하게 됩니다.
- 나이스지키미
- 올크레딧
위 2개의 신용평가서의 평가항목과 반영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각 신용평가사는 개인이 1년에 3번 무료로 신용등급과 점수를 열람하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위의 각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을 진행하시면 자신의 신용점수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림 설정을 해 놓으시면 신용점수가 변경될 때마다 알림을 받게 되어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방법 외에도 토스 앱을 사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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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신용등급 점수 조회 방법
개인의 신용등급과 신용점수를 조회할 때 토스 앱 외에도 다양한 은행 어플이나 카카오뱅크 앱 등을 사용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 앱에서는 올크레딧 한 곳의 신용점수만 조회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출심사에서나 혹은 신용카드 발급 심사에서는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 2개의 신용점수를 참고하게 됩니다. 토스 앱에서는 이 2개 신용평가사의 신용점수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앱보다는 토스 앱을 통해 신용점수를 파악하는 것이 관리가 더 용이합니다.
1) 토스 앱 실행하기
아직 토스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으신 분이라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신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바로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2) 전체메뉴 – 내 신용점수 선택하기
메인 화면 우측 하단의 전체 메뉴 선택 후 내 신용점수 메뉴를 누릅니다.
3)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바로 KCB (올크레딧)과 NICE의 신용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항목을 누르시면 각각의 신용점수의 변경 내역 및 대출잔액 등의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 신용등급 점수 조회 확인하기
대부분의 경우 두 신용평가 기관의 신용점수가 다르게 산정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각각의 점수가 어느 구간에 해당되는지 아래의 신용점수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신용점수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KCB와 나이스지키미 두 기관의 산정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스지키미의 경우 상위 1~2등급에게 다소 관대하게 점수를 산정하고 있고 올크레딧의 경우 3등급 이하의 등급에게 다소 관대하게 점수를 산정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점수제로 전환된 만큼 이러한 신용등급제가 이전과 같이 지켜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6등급 이상인 것을 감안한다면 자산의 신용점수가 어느 구간에 해당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B와 NICE 신용점수가 다른 이유
두 기관의 신용점수가 다르게 산정되는 이유는 각각의 항목당 배정 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 산정 시 검토하는 항목과 항목당 반영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NICE는 상환이력정보를 높게 반영하며, KCB의 경우 신용거래 형태에 대한 비중이 높습니다.
1. KCB (올크레딧)
일반적으로 KCB는 높은 금리로 받고 있는 대출에 위험성을 높게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할부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현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면 신용이 불안정하다고 판단합니다. 그 반대로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게 되면 +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2. NICE (나이스지키미)
NICE의 경우 꾸준히 대출을 갚을 수 있는지 등 상환능력을 높게 평가합니다. 대출이 많더라도 연체가 없는 경우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KCB와의 가장 차이점으로 평가합니다.
두 평가사 모두 수입대비 부채수준을 평가항목에 넣고 있는데 소득에 비해 높은 부채비율 역시 위험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출신청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 여러 항목에서 영향을 미치는 신용점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용등급 점수 올리기 방법
연소득이 늘어 가용소득이 증가하는 것 역시 신용점수를 올리는 기능을 하지만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활동 만으로도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1) 공과금 성실히 납부하기
매월 납부해야 하는 통신비,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의 공과비를 성실히 납부합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이들 납부내역이 아직 반영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토스 앱의 신용점수 하단에 신용점수 올리기 메뉴를 누르신 후 통신비 납부내역으로 올리기 및 일반 납부내역으로 올리기 등을 통해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통신비 납부내역의 경우 통신 3사 내역은 신용점수에 포함이 되나 알뜰폰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성실히 납부했을 경우 두 경우 모두 신용점수를 즉각적으로 올리는 효과가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연체하지 않기
대출금이나 신용카드 납부를 연체하지 않습니다. 연체한다는 의미는 자금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출금과 신용카드 납부를 정해진 날짜에 꾸준히 납부하는 것만으로도 정기적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영향을 줍니다.
3)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사용하지 않기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역시 신용대출의 일종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바로 자금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4) 신용카드 적정비율 사용하기
신용카드의 경우 한도액의 50% 미만으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한도에 근접하게 사용할 수록 현금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5) 체크카드 사용하기
체크카드를 매월 30만원 이상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는 것만으로도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 토스 신용등급 점수 조회 방법 및 올리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점수 유지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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