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자격 금리 및 상환 방법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자격 금리 및 상환 방법

대학생이 되더라도 생활비가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업에 집중하는 경우 더더욱 알바를 하기는 어렵죠~ 이렇게 생활비가 필요한 경우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자격, 금리 및 상환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글의 순서

한국장학재산 생활비 대출

  1. 일반상환
  2. 취업 후 상환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상품은 대학이 통보한 등록금 이외 대학생이라면 생활의 안정을 위해서 생활비를 목표로 학자금 대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입학금과 수업료 등 비싼 등록금 뿐만 아니라 교재구입비, 기숙사비, 숙식비, 교통비 등의 생활비가 요구됩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면 생활비 용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아직 경제적 능력이 없는 대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대출 상품으로 금리가 저렴하다는 장점 뿐 아니라 졸업 후에 상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학생으로 생활비 대출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다른 은행권의 상품보다는 훨씬 낮은 금리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장학재단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의 경우 상환방법에 따라 크게 아래의 2가지로 분류됩니다.


1. 일반상환

먼저 일반상환 방식과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만 55세 이하의 모든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출신청일 기준)

단 55세에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 후 계속해서 학업을 하는 경우 만 59세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신청 가능

대출 한도: 학기당 최대 150만원만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가족관계증명서 (혹은 요청하는 추가서류)로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2. 취업 후 상환 방식

취업 후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의 학부생이면서 만 35세 이하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을 대출 후 취업으로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원리금을 상환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경제적으로 좀 더 어려운 상황으로 정부에서 상환시기를 늦춰주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의 입장은 입학허가 때부터 이용이 허가되며, 재학생은 바로 전 학기 학점이 70/100점 이상, 이수학점은 12학점 이상 이수 시에 이용이 허가됩니다. 학점은행제로 취득한 학점은 불인정됩니다.

자격조건

제한조건이 그리 높지 않아 8구간에 속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반 상환과 마찬가지로 금리는 연 2%로 변동금리이며, 등록금과 생활비로는 학기별 최대 150만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학기별 150만원이기 때문에 본인이 설정하는 것에 따라 금액을 나눠서 통장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대출 이후 대학에 미등록했다면 생활비 대출 자금은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3녀 이상 다자녀학생의 경우 학자금 지원 구간에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실행 후에도 학자금 구간이 8구간 이하가 확인되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링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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