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앱 추천
중고거래 앱 추천 순위를 찾고 계신가요? 최근 국내에서도 중고거래가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제품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한정판 제품이나 육용품, 중고 명품을 구매하는 장소로도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중고거래 앱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국내 중고거래 앱 추천 순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고거래 앱 추천 순위 TOP 5
1. 당근마켓
여러 중고거래 앱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어플은 바로 당근마켓 입니다. 2021년 기준 사용자가 160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중고거래 앱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특히 중고거래 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GPS를 기반으로 지역 인증을 받은 사용자들과의 중고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비슷한 사용자들과의 거래가 주가 되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통한 부작용이 기존의 다른 앱에 비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번개장터
국내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앱 서비스 중 하나로 전자제품, 옷, 중고차, 가전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C를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셀러의 경우라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초반에는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올라오면 찜 기능을 통해서 나중에 다시 살펴볼 수도 있으며 가격이 내려갈 때는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판매자의 경우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샵을 만들어 운영할 수도 있으며 사용자의 경우 판매자와 번개톡 기능을 활용하여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결제는 판매자의 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법과 번개페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번개페이는 네이버페이 등과 비슷한 서비스로 번개페이에 돈을 입금한 후 물건을 받은 후 구매확정을 하면 판매자에게 자금이 이체되는 서비스 입니다. 이 때 3.5%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낮은 금액의 경우 직접 판매자의 계좌로 이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중고나라
중고거래의 원조격인 서비스로 네이버의 1위 카페로 상당기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고거래 서비스입니다.
엄청난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을 기준으로 1,900만명이 넘는 회원이 있지만 현재 거래량 면에서 1위 당근마켓과 2위 번개장터에 밀려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중고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자기기에서부터 의류, 중고 명품 등 중고나라에서 취급하지 않는 물건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회원 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기거래 등이 문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로 이동했습니다.
4. 헬로마켓
개인 간 중고거래 서비스로 헬로페이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거래 물품의 경우 의류, 전자제품, 중고차, 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다른 중고거래 앱에 비해 사용자들이 적어 매물도 많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헬로페이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서인지 사기거래에 대한 문제 역시 다른 앱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의류 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짝퉁 등의 카피 제품의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5. 옥션 중고장터
중고거래 초기 소소하게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던 앱이었으나 이후 중고나라와 다른 중고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서 이제는 사용자들이 급감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옥션에서 상당수의 중고물품이 거래되고 있으며 주 상품은 의류로 대부분의 중고업자들이 거래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거래 방법은 기존 옥션과 같은 인터넷 쇼핑몰과 동일하며 결제 후 구매자에게 상품을 배송해 주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앱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불편함도 많아 점차 사용자들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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