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수수료 및 주식 이벤트
카카오뱅크와 더불어 은행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온 토스가 드디어 증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증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증권 서비스를 진행하는 토스가 과연 이 업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스 증권 거래의 특징과 더불어 수수료, 그리고 주식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글의 순서
토스 증권 거래의 장점
토스 (Toss)는 은행 앱의 출시와 함께 소비자 금융에 있어서 이전에 없었던 간편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스 이전에 각각의 은행에서 별도로 거래를 해야 했던 이전 방식과는 달리 이제 앱 하나에서 모든 계좌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금융인증서의 출시와 함께 불편한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증 없이도 타행 송금과 이체가 무척 간편해 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은행 앱의 장점을 살려 시작한 증권거래 서비스지만 아직까지 큰 돌풍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기존의 증권사와는 달리 다양한 금융 그래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이 단점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거래 자체를 단순화 해 주식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기존 증권사의 다소 복잡한 비대면 계좌개설이나 공인인증서 등록과 OTP 발급 등의 절차가 간소화 되어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토스 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현재 토스증권의 주식거래 수수료는 0.015% 입니다. 즉 거래대금의 0.015%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의 다수의 증권사들이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 수수료 정책을 펴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러한 수수료 뿐 아니라 기본적인 거래에 지불해야 하는 증권 거래세와 농특세를 감안한다면 거래 비용이 그리 적다고는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기존의 증권사에서 무료 수수료의 혜택을 받고 계신 분들이라면 간편함을 이유로 토스증권으로 이전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새롭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세대라면 또 다른 대안으로 고려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토스 증권 주식 이벤트
토스증권이 서비스를 시작했던 지난 5월 주식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새롭게 토스증권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2주 씩을 증정하는 이벤트 였으나 안타깝게도 현재는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시 토스증권에서 투자자 모집을 위해 상승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증정함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언제 이벤트가 다시 시작될지 공고가 나온 것은 없지만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토스증권에서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지만 해외주식 서비스 또한 간편하게 주식거래를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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