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순위 및 입학정원
로스쿨 순위 및 대학별 입학정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는 총 25개의 로스쿨이 있습니다. 서울의 대부분의 주요 대학과 지방의 주요 대학에 로스쿨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법시험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로스쿨 입학 후 3년의 과정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변호사 시험 합격자에 한해 추가 과정을 거쳐 검사나 판사 등을 선발하게 됩니다.
결국 변호사로서 일하기 위해서는 로스쿨에 입학해야 하는데요. 각 로스쿨 입학정원과 순위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로스쿨 순위
국내에는 주요 대학별 로스쿨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총 25개의 로스쿨이 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강원대,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등 서울과 지방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법시험의 폐지로 이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로스쿨에 입학한 후 3년의 과정 이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해서만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로스쿨 순위를 평가하는 기준은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스쿨 변호사 시험
변호사 시험은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상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및 헌법으로 구성되며 선택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로스쿨, 즉 법학전문대학원의 석사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또한 3개월 내에 법학전문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것으로 예정된 경우에도 역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 시험의 경우 로스쿨 석사 학위 취득한 달의 말일부터 5년 이내에 5회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5년의 기간 중에 병역의무 기간은 제외됩니다.
로스쿨 변호사 시험 합격률 순위
실제적인 로스쿨 순위의 경우 이렇게 변호사 시험 합격률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변호사 시험 평균 합격률은 53.55 이며,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1위는 서울대로 합격률은 82.29%에 달하며, 2위는 고려대로 76.92%, 3위는 연세대로 합격률은 70.97%를 기록했습니다.
이 세 학교의 경우 순위가 간혹 바뀌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3위 내에 세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상위 로스쿨의 경우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아주대, 영남대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위 대학의 경우 입학생들의 상당수가 SKY 등과 상위대학의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자연스롭게 합격률 역시 높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로스쿨 입학정원
로스쿨 입학을 고려하실 때 입학정원 역시 중요한 고려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입학정원이 가장 많은 로스쿨은 서울대 로스쿨로 총 150명을 선발합니다. 2위의 경우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로 총 100명의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한양대, 충남대는 각각 100명씩, 그리고 그 외의 대학들은 지역의 인구와 각 학교 특성들을 고려하여 입학정원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변호사 시험의 경우 5년 안에 5회만 응시할 수 있는만큼 준비과정 역시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상 로스쿨 순위 및 입학정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로스쿨 입학조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